남목마성시장 ‘2026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공모 선정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남목마성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중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2년간 국시비 포함 총 7억 6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은 전통시장이 보유한 고유 자원과 지역의 역사, 문화, 관광자원을 연계해 쇼핑...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청소년과 야구 동호인들을 위해 육군사관학교 부지에 서울 동북권 최대규모의 ‘육사 야구장’을 조성하고 7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구는 15억 5천만 원을 들여 노원구 공릉동 25-5번지에 육사 야구장을 조성했다. 야구장은 9,800㎡ 규모이며 인조잔디가 깔렸다. 센터라인 102m, 좌우측 파울라인 각각 84.5m여서 사회인 야구장으로 활용하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다. 또 관중석을 포함해 더그아웃, 기록실, 비구방지휀스 등이 설치되었다.
구는 지난해 9월 사회인 야구장 조성을 위해 육군사관학교와 MOU를 체결했다. MOU 체결에 따라 구는 실내체육관과 야구장을 조성하고, 육사는 이에 대한 시설유지 및 관리와 운영책임을 구에 위임해 지역 주민들이 체육시설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육사 야구장 조성은 구가 추진하고 있는 ‘노원아 놀자, 운동하자’공동체 복원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앞으로 시민들은 강남 및 한강변, 서울 외곽 등에 위치한 야구장까지 갈 필요없이 가까운 곳에서 스포츠 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서울 동북 지역에 사회인 야구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시점에 ‘보는 야구’에서 ‘참여하고 즐기는 야구’로 전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육사 야구장이 지난 2009년 문을 연 불암산 종합스타디움 내 유소년 야구장과 함께 야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야구장은 노원구 서비스공단이 운영하며 시범 운영기간을 거친 후 내년 1월부터 유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민들은 예약을 통해 사용이 가능하며 육사 생도 및 장병도 같이 야구를 즐길 수 있게 된다.
개장식은 7일 오후 3시 육사 야구장에서 노원구청장, 육사교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및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개장식후에는 노원구청 야구 동호회와 육사 교직원 동호회간 친선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김성환 구청장은 “여가 생활이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육사가 협조해 주어 우리 동네에 시민 야구장을 조성하게 돼 기쁘다”며 “구민들이 주말과 저녁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