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대북 송금’ 회유 의혹 관련 서울고검 출석
쌍방울 대북 송금 재판의 핵심 증인 회유 의혹을 받는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8일 서울고검 인권침해 TF에 출석했다.김 전 회장은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장 매수 의혹과 술 반입 회유 의혹에 대해 모두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했다.검찰은 쌍방울 측이 안 회장 변호사비 대납과 주거 지원, 허위 급여 지급 등으로 수천만 원을 제공한 것으로...
울산여상, 퇴직 선배의 장학금 후배들의 취업 성공 꽃 피웠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 남구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하해용)가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온 퇴직 교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울산여자상업고는 지난 7일 본관 세미나실에서 이 학교 동문이자 교사로 퇴직한 장욱희 교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은 2024년 7월부터 매달 50만 원씩, 현재까지 장학금 총 800...
전라남도 소방본부는 최근 돈사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12월 한 달 동안 축사 등 농어촌 취약지역에 대한 화재 예방 안전대책을 마련해 추진키로 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 밤 6시께 보성군 미력면 A축사 분만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로 돈사 2동이 불에 탔으며, 지난 2일 오후 영광군 염산면 B축사에서도 비슷한 규모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도 소방본부는 AI, 구제역 등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감안해 소방관서장 서한문 발송과 관계인 간담회 추진, 현장대응능력 배양훈련, 마을 이장단 등과 안전협력 시스템 구축, 축사 관리카드 재정비 등 사고에 대한 현지 기동순찰을 추진해 축사 사고 예방대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실제로 최근 3년간 전남에서는 124건의 축사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따른 부상자는 4명, 재산피해는 119억여 원에 이르고 있다. 화재는 원인별로 전기적 요인 51.6%(64건)와 부주의 29.8%(37건)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남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축사는 대부분 연소하기 쉬운 가연성 물질과 부직포 등 건물구조 상 빠르게 연소가 된다”며 “관계자의 안전의식과 전기시설 정기적인 점검 및 관계자 스스로 안전의식을 높여야 하며 화재 초기에 진압할 수 있는 대처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