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면에 소재한 양평부추영농조합법인(대표 이길수)은 지난 12일 양동면 복지회관에서 열린「100억달성 기념 및 2016년 결산총회」에서 양평군수와 (재)양평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박정철)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교육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발전기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올해 양평부추영농조합법인은 지난해 보다 36억원이 늘어난 123억원의 매출총액을 달성하였고, 지난 9월 양동역 일원에서 열린 양평부추축제를 후원하는 등 전국 최고의 부추 생산지역인 양동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양동지역은 평균 기온이 타 부추 산지보다 1~2℃ 낮고 일교차가 커 향이 강하고 신선도가 오래가는 것으로 유명하며, 조합원들 스스로 재배와 유통 관련 교육을 받고 안전기준을 지켜가면서 친환경 농산물 재배에 노력하고 있다.
기탁식 후 이길수 대표는 “부추작목이 양동면의 농가소득을 높이는 효자작목으로 자리잡은 데 대해 모든 군민께 감사드리고, 기탁한 교육발전기금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