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고양시는 지난 6일과 14일 발생한 1차·2차 백석동 인근 도로침하 사고와 관련해 시공자와 감리자 등 건축 관계자를 사법기관에 고발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28일 “사고 발생이후 응급조치와 안전대책 수립을 지시했지만, 2차사고까지 발생해 시민안전을 확보할 수 없어 관계자들을 사법기관에 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시공사가 안정성 및 도로복구계획에 대한 시공계획서를 제출하면 안전대책위원회에서 검증한 후 복구공사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 현장 주위 지하수위등이 계측결과 안정화를 나타내고 있지만, 재난안전대책반을 24시간 운영해 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시는 침하사고 안전대책을 세우기 위해 주민대표, 민간전문가와 함께 안전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대책위는 지난 23일 시공사가 제출한 안정성 및 차수대책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며 전문기관(학회)의 검증을 받은 후 다시 시공계획서를 제출할 것을 통보했다. 침하된 고양종합터미널 방향 도로에 대해서는 배수대책을 세우고 포장을 철거해 흙막이 배면의 하중을 줄이도록 주문했다.
앞서 지난 6일 백석동 중앙로 1차 도로침하 사고 발생 이후 교통통제 및 응급복구를 통해 신속히 조치했다. 이후 시공사에서 보강공사를 진행하던 14일 2차 침하가 발생, 안정성이 확보될 때까지 보강공사를 전면 중지시키고 안전진단기관의 정밀점검 및 전문가 자문 등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