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장애인일자리사업 일반형 참여자 기본교육 실시
서천군(군수 김기웅)은 지난 10일 장애인일자리사업 일반형 참여자를 대상으로 2026년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기본교육을 진행했다.장애인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와 자립을 돕는 사업이다. 올해 서천군에서는 일반형 37명, 복지일자리 78명,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 2명 등 총 115명이 참여하고 ...
2000년 9월 2일 북으로 송환된 63명의 비전향 장기수 중 한 사람인 최하종 선생이 21일 90회 생일을 맞았다.
<조선중앙통신>은 21일 “불굴의 통일애국투사 비전향장기수 최하종이 아흔번째 생일을 맞이하였다”며, “김정은 동지께서는 21일 그에게 은정 깊은 생일상을 보내주었다”고 보도했다.
최하종 선생은 1927년 3월 21일 함경북도 김책시에서 태어나 새조국 건설에 헌신하던 중 6.15전쟁때 인민군대에 입대했으며, “그후 조국통일을 위한 길에서 영웅적으로 투쟁하다가 적들에게 체포되었지만 36년간 혁명가의 지조를 꿋꿋이 지켜 싸웠다”고 통신은 소개했다.
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그에게 김일성 주석의 이름이 새겨진 시계표창과 공화국영웅칭호, 조국통일상을 비롯해 높은 국가표창을 수여했으며, 김정은 위원장은 김 주석 탄생 100돌 경축행사와 제4차 전국노병대회, 노동당 제7차대회를 비롯한 여러 대회에 그를 불러 “노당익장하여 통일애국투사
로 생을 빛내도록 보살펴 주었다”고 전했다.
북으로 송환된 후 그는 지금까지 서예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2000년 40년 만에 극적으로 남편을 만난 그의 아내는 2007년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한편, 송환 후 17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63명의 비전향장기수 중 39명이 세상을 떠나고 현재 24명이 생존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