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2동, 적십자 특별회비 및 이웃돕기 성금 전달
전하2동행정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회)는 1월 19일 오전 11시 30분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지사에 전달했다. 이어 오후 2시에는 동구청장실에서 관내 저소득 주민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전달식을 가졌다. ...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주인공으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노무현입니다'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무현입니다는 개봉 첫날인 지난 25일 7만8737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개봉 전 시사회 관객까지 더한 누적 관객 수는 8만6065명이다. 다큐멘터리 영화로는 이례적인 성과다.
작년 총선 이후 영화 제작에 나선 이창재 감독과 최낙용 프로듀서는 외부 외압을 우려해 제작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않은 채 'N프로젝트'라는 제목으로 영화 제작을 진행했고, 극장 개봉은 아예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한다.
하지만 전주국제영화제가 제작비를 지원하는 전주시네마프로젝트에 선정돼 이달 초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일 수 있었고, 정권이 바뀌면서 분위기가 반전돼 개봉관 확보에도 탄력이 붙게 됐다.
대선 다음 날인 지난 10일 CGV아트하우스가 제작사인 영화사풀과 공동배급을 최종 결정하면서 안정적인 배급망을 확보할 수 있었고, 크라우드펀딩업체 와디즈가 개봉관 확보를 위해 시행한 펀딩에서는 23일 오후 2시 개시와 함께 투자자가 몰려 단 26분 만에 목표 금액인 2억원을 달성했다. 23~24일 이틀간 펀딩을 통해 모금된 금액은 목표 금액의 245%인 4억8천900만원에 달한다.
특히 '워낭소리'(1091명)와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8607명), '울지마, 톤즈'(2533명) 등 역대 흥행 다큐멘터리 영화의 개봉 성적을 훌쩍 뛰어넘었다.
노무현입니다는 2002년 치러진 새천년민주당 국민경선에서 대선후보 자리까지 오른 과정을 되짚는 다큐멘터리 영화다. 당시 자료화면과 문재인 대통령, 유시민 작가 등 주변 인물 39명의 인터뷰를 포함하면서 인간 노무현에 대해 이야기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