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검찰 고위 간부 인사 단행…연구위원·검사장 등 신규 보임
법무부는 22일 대검 검사급 검사 32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하며, 7명을 신규 보임하고 25명을 전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는 검찰개혁 과제 추진과 검찰 본연 업무 집중을 위해 업무 역량, 전문성, 리더십, 신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행됐다.지난해 집단 성명에 참여했던 검사장 일부는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발령됐으며, 이 중 2명은 ...
동구,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통합지도 점검계획 수립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의 정상가동 및 적정 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2026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통합지도·점검계획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으로 신고 또는 허가된 총 543개소(대기·폐수 관련 업소 53개, 폐기물 관련 업소 355개소, 비...

이탈리아 화가가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의 뜻을 담아 그린 작품 3점을 경기 안산시에 기증했다.
안산시는 전시기획가 최택진(40)·장솜귤(39)씨 부부로부터 울리비에로 울리비에리(83) 화가의 작품 ‘소망’ ‘꿈’ ‘기억’ 3점을 기증받았다고 5일 밝혔다. 기증받은 작품은 모두 가로, 세로 각 50㎝의 유화다.
‘소망’과 ‘꿈’은 최 씨 부부가 지난해 4월 이탈리아를 여행하면서 울리비에리의 작품을 본 뒤 세월호 참사에 대한 추모 작품을 의뢰해 구매했다. ‘기억’은 울리비에리가 최 씨 부부로부터 작품 의뢰를 받은 뒤 직접 제작해 기증하게 됐다.
‘소망’은 세월호 인양 전에 제작된 작품이다. 세월호가 알록달록한 대형 풍선에 매달려 하늘로 떠오르는 모습으로 인양에 대한 염원을 표현했다. ‘꿈’은 풍선에 매달려 하늘로 떠오른 세월호가 희망의 공간으로 향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기억’은 세월호 희생자들의 영면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안산시는 “최 씨 부부가 국민이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극복하고 희망을 품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작품 제작을 의뢰한 뒤 기증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기억’을 시청에 전시하고 나머지 두 작품은 향후 추모시설에 기증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