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금호타이어 채권단이 대출금리를 조정해 더블스타와 금호산업 간 사용 요율 차이를 보전해주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20일 금호타이어 채권단에 따르면 채권단은 이날 오후 주주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더블스타는 금호타이어 인수 종결을 위해서는 금호타이어 상표권의 5년 사용 후 15년 추가 사용, 자유로운 해지, 사용 요율 매출액의 0.2%를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금호산업은 사용 기간 20년 보장, 독점적 사용, 해지 불가, 매출액 대비 0.5% 사용 요율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연 매출이 3조 원인 것을 고려하면 양측이 주장하는 사용 요율 차이 0.3%포인트는 연간 90억 원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다. 채권단은 금호산업이 기존 입장에 변경이 없으면 금호타이어 채권을 연장해 주면서 금리를 낮춰주는 방식으로 이 비용을 보전해 주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채권단 관계자는 "일단은 금호타이어가 매각되는 것이 가장 중요해 상황에 따라 상표권 사용료율 차이는 채권단이 보전해 줄 수 있다"면서도 "더블스타가 사간다고 해도 추가로 돈을 투입하지 않는 한 금호타이어를 살리기 어려워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채권단은 이달 말 도래하는 1조3천억원의 차입금 만기를 오는 9월까지 연장하는 안건을 오는 23일까지 서면으로 받아 결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