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문산사랑후원회, 2026년 첫 정기총회 개최
서천군 문산사랑후원회는 지난 16일 문산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 결산과 주요 성과를 보고하고, 2026년도 사업계획과 신규사업 추진 방향,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후원회는 올해에도 명절맞이 꾸러미 전달 사업과 ‘행복 담은 반찬 나눔’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복지사...

검찰이 사기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생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 이영훈) 심리로 11일 열린 박씨의 결심공판에서 “돈을 변제한 것은 유리한 사정이지만 당시의 지위, 즉 전직 대통령과의 관계나 범행 직후 돈을 돌려주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달라”면서 박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박 전 이사장은 "저에 대한 편견으로 '동네북'이 됐다. 잘해보려고 하다가 일어난 일인데 억울한 부분이 많다. 이번 일도 재판장께서 잘 풀어주시기 바란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박 전 이사장은 이날 재판장이 곽씨에게 신문하는 도중 여러 차례 소리 내 중얼거려 제지를 받았다. 재판장은 "지금 (신문 도중에) 말소리가 들리는데 피고인이 한 것이냐"고 물었고 박 전 이사장은 "제가 들은 얘기가 있어서 그랬다. 죄송하다"고 말을 이었다. 이에 재판장이 다시 "조용히 하라고 했습니다. 피고인"이라고 지적하자 발언을 멈췄다.
박 전 이사장은 수행비서 곽씨와 함께 2014년 4월 160억원대 공공기관 납품 계약을 성사해 주겠다며 지인 정모씨에게 1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를 받고 있다. 검찰은 또 박 전 이사장이 공무원에 준하는 공사 직원의 사무에 관해 청탁 또는 알선을 명목으로 금품을 수수했다고 보고 변호사법 위반 혐의도 적용했다.
박 전 이사장에 대한 선고 공판은 다음 달 2일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