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단국대 C-RISE 사업단과 손잡고 ‘보령형 수소산업’ 미래 연다
보령시가 지역 대학 및 연구기관과 손잡고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전환점을 맞아 지역의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이 될 ‘보령형 수소산업’의 청사진을 구체화하고 실행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발걸음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보령시는 3일 보령머드테마파크 회의실에서 ‘보령형 수소산업 육성 및 수소에너지 미래전략 수립을 위한 전문가...
백악관은 7일(현지시간)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미 선수단의 참가가 공식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새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언론브리핑에서 미 선수단의 평창올림픽 참가에 대해 "공식적인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샌더스 대변인은 “우리의 목표는 미국 선수들이 (평창 올림픽에 참가해) 경쟁하는 것”이라고 말했지만, 경우에 따라 사태가 악화되면 평창 올림픽 불참까지 검토할 수 있다는 뉘앙스다.
그는 “참가 결정은 내년 2월9일 올림픽 개막일에 가까워지면 이뤄질 것”이라며 “참가 결정은 여러 기관들이 참여하는 프로세스를 통해 도출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에 관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샌더스 대변인은 이후 자신의 트위터에 “미국은 평창 올림픽에 참가하기를 기대한다”고 쓰면서도 “미국인을 보호하는 것은 우리의 최우선 고려 사항이다. 미국은 한국 등 파트너 국가와 동계올림픽 개최지의 안전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이 평창 올림픽에 참가에 대해 다소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건 샌더스 대변인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다.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 대사도 전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선수의 평창 올림픽 참가 여부를 묻는 말에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답했다. 헤일리 대사는 “(북한 상황이) 매일 바뀌고 있다. 이는 미국 선수들의 안전 및 안보를 불확실하게 만든다”라고 우려했다.
헤일리 대사는 “내가 잘 알고 있는 건 예루살렘 문제든 북한 문제든 어떻게 해야 미국 시민을 더 잘 보호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라며 “우리가 할 일은 그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그들이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알도록 모든 가능한 예방 조치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악관과 헤일리 대사의 발언은 모두 평창 올림픽 흥행에 찬물을 끼얹는 것이다. 한국의 우방이자 북핵 이슈를 주도하고 있는 미국이 평창 올림픽에 불참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는 건 여타 국가의 평창 올림픽 참여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한편, 미국 올림픽위원회는 현재 평창올림픽 불참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검토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미국 올림픽위원회의 마크 존스 대변인은 NBC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평창 올림픽 불참 가능성에 대해 내부적으로 논의한 적이 없고 정부 관계자와 협의한 적도 없다”면서 “우리는 평창에 미국 대표 선수들을 보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