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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권 시대 대전환기 맞아, 시민과 함께 읍면동별 시책 공유
  • 김종필
  • 등록 2017-12-11 14: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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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17 읍면동 행정평가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보령시는 읍면동 행정의 특색 있는 사례를 발굴하고 실행해 시민과의 소통 및 현장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8일 오후 보령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17 읍면동 행정평가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주민들과 함께 만드는 행복한 우리고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콘테스트에는 읍면동 직원과 이통장, 주민자치위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6개 읍면동의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평가는 시책 구상단계부터 실행단계, 민관협의, 성과 및 지속성을 바탕으로 창의성과 성과, 실적 및 지속성, 협동성 등을 평가해 1차 서면심사를 마쳤고, 이번 발표 점수와 기존 민원행정 서비스 만족도 모니터링 점수를 합산해 고득점 순으로 읍면 지역 5개소, 동지역 3개소 등 모두 8개소를 선정했다.

대회 결과 최우수는 청라면과 대천4동, 우수는 청소면, 남포면, 대천5동, 장려는 주교면, 주산면, 대천3동으로 선정됐으며, 인센티브로 최우수는 150만 원, 우수는 100만 원, 장려는 50만 원이 각각 지급된다.

최우수를 받은 ‘청라면’은 전통과 기품 있는 청라만들기를 주제로 청라 삼다향의 자부심으로 민관이 하나가 되어 이야기가 있는 명소 만들기에 호응을 얻었으며, 대천4동은 행복이 넘치는 아름다운 골목길 조성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체가 되어 허름하고 삭막한 골목길을 명랑한 골목길로 탈바꿈한 것이 큰 호응을 받으며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동일 시장은 “요즘 시대의 화두는 분권이고, 지방분권시대로의 대전환기를 맞아, 실질적 주민자치에 대한 관심이 매우 커져가고 있는 현실”이라며, “우리 시에서는 지역 여건에 맞는 시책을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면서, 주민 중심의 자치 역량 제고와 시민 맞춤형 정책을 펼쳐 나가겠으니, 우리 시의 밝은 미래를 다함께 그려 나가는데 모두가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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