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단국대 C-RISE 사업단과 손잡고 ‘보령형 수소산업’ 미래 연다
보령시가 지역 대학 및 연구기관과 손잡고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전환점을 맞아 지역의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이 될 ‘보령형 수소산업’의 청사진을 구체화하고 실행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발걸음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보령시는 3일 보령머드테마파크 회의실에서 ‘보령형 수소산업 육성 및 수소에너지 미래전략 수립을 위한 전문가...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 있던 신생아 4명이 1시간 20분새 연달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금일(18일) 사망 신생아의 부검에 나설 예정이다. 부검 결과는 일주일 후에나 나올 예정이다.
국과수가 오늘 신생아에 대해 부검을 실시하면서 원인을 특정화 할 수 있을 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검을 하더라도 검사 결과가 나오기 까지는 약 1~2주 정도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사안은 원인 규명에 시간이 더 필요할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4명의 신생아가 동시에 사망한 만큼 정확한 원인 규명에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이란 진단이다.
부검은 질병으로 사망한 경우 그 원인을 구체적으로 알 수 없을 때 실시된다. 부검은 사인과 사망의 메커니즘을 알기 위한 목적이다. 부검은 육안과 현미경 관찰 등으로 이뤄진다.
이미 국과수는 사망한 신생아의 혈액은 물론 이들에 사용된 약물 전체를 넘겨 받아 분석에 들어갔다. 혈액 검사는 건강 검진의 기본이다. 혈액은 질병의 유무를 알 수 있는 모든 데이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신생아에게 투입됐던 약물 검사까지 결합되면 어떤 변화가 있었고 사망 원인을 특정할 수 있을 가능성은 좁혀진다.
혈액과 약물 검사에 이어 국과수 관계자들이 직접 신체 부검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여러 장기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사망 원인으로 지목할 수 있는 변화가 포착되는 지를 면밀히 파악한다. 이 같은 종합 부검을 통해 국과수는 사망 원인일 가능성을 특정하고 이를 관련 당국에 통보한다.
1~2주 안에 국과수의 구두 소견이 나오는 게 일반적이다. 이번 신생아 사망 건은 한 달 이상이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4명이 동시에 사망했고 부검해야 할 사항이 많기 때문이다.
국내 대학 병원의 한 관계자는 “육안과 현미경 등 종합 부검을 통하면 어느 정도 사망 원인을 규명할 수 있다”며 “문제는 그 원인을 특정 하는데 이번 사안은 살펴봐야 할 것들이 많아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