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단국대 C-RISE 사업단과 손잡고 ‘보령형 수소산업’ 미래 연다
보령시가 지역 대학 및 연구기관과 손잡고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전환점을 맞아 지역의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이 될 ‘보령형 수소산업’의 청사진을 구체화하고 실행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발걸음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보령시는 3일 보령머드테마파크 회의실에서 ‘보령형 수소산업 육성 및 수소에너지 미래전략 수립을 위한 전문가...

이대목동병원에서 숨진 신생아 3명이 같은 감염원에 감염됐다는 사실이 확인된 가운데, 전문가들은 오염된 수액, 주사제 등으로 인한 감염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다.
이대목동병원에서 사망한 3명의 환아에서 검출된 시트로박터 프룬디(Citrobacter freundii)의 내성 유전자 염기서열이 모두 동일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질본은 사망한 신생아들이 어떤 감염원을 통해 감염됐는지를 찾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전문가들은 오염된 수액이나 주사를 통해 신생아들이 세균에 감염됐고 이것이 패혈증을 일으켰을 것으로 예상했다. 모유수유나 의료진 신체접촉 과정에서 균이 옮을 수도 있지만 균 종류가 종일하고 증상이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수액이나 주사제 등을 통한 감염 가능성을 더 높게봤다.
실제로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수액 등으로 패혈증이 발생해 사망한 사례도 있다. 한 논문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12건의 보고가 있다.
이재갑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숨진 신생아 3명에게서 같은 세균이 검출됐기 때문에 유전자 염기서열도 동일할 것으로 추측하고 있었다”며 “오염된 수액이나 주사 등을 통해 감염됐고 패혈증이 빠르게 진행됐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발견된 세균 염기서열이 동일하다는 것만으로 ‘세균감염이 주요 사망원인이다’고 단정하긴 어렵다”며 “구체적인 사망원인을 규명하기 위해서는 역학조사와 부검결과가 명확히 나와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