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단국대 C-RISE 사업단과 손잡고 ‘보령형 수소산업’ 미래 연다
보령시가 지역 대학 및 연구기관과 손잡고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전환점을 맞아 지역의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이 될 ‘보령형 수소산업’의 청사진을 구체화하고 실행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발걸음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보령시는 3일 보령머드테마파크 회의실에서 ‘보령형 수소산업 육성 및 수소에너지 미래전략 수립을 위한 전문가...

국토교통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1일 오후 2시 강릉역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경강선(원주~강릉) 철도 개통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강선은 22일 새벽(상행열차 오전 5시30분, 하행열차 오전 5시32분) 첫 운행을 시작한다.
경강선은 기존 노선인 서울과 서원주까지 102.4km에 원주~강릉간 120.7km 복선고속철도를 신설한 노선이다. 노선도는 인천공항-검암-서울-청량리-상봉-양평-만종-횡성-둔내-평창-진부-강릉까지다. 다만 인천공항~서울역 구간은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만 운행된다.
경강선의 평균 속도는 시속 220㎞, 최고 시속은 250㎞이다. 소요시간은 서울역~강릉역 1시간57분, 청량리~강릉역 1시간34분 정도이다. 현재 서울 청량리에서 정동진까지 운행하는 무궁화호 평균 소요 시간(5시간15분) 보다 3시간40분 가량 단축되는 셈이다. 평창올림픽 기간 운행되는 인천공항역~강릉역은 2시간12분 정도 소요된다.
운임은 서울역에서 강릉역까지가 2만7600원이고, 청량리역에서 강릉역까지 2만6000원이다. 인천공항부터 이용하는 경우 제2터미널 기준 강릉역까지 약 4만700원 정도다. 구간별 자세한 운임은 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경강선 KTX는 편도 기준으로 주중에는 18회, 주말에는 26회 운행한다. 한 번에 410명의 승객을 태워 나른다. 올림픽 기간인 내년 2월에는 인천공항∼강릉 16회, 서울∼강릉 10회, 청량리∼강릉 10회, 상봉∼강릉 15회 등 총 51회로 늘린다.
올림픽 사전 수송 기간인 내년 1월26~31일, 패럴림픽이 열리는 3월1~22일에도 인천공항역에서 출발하는 KTX를 일부 운행한다.
경강선 KTX는 전체길이 201m, 무게 406t, 최대 운행속도는 시속 300km로 호남고속철과 SRT 차량과 동일한 기반으로 제작됐다. 차량은 동력차 2량, 특실 1량, 일반실 7량의 10량 1편성으로 구성됐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 21일 오후 강릉역에서 열린 경강선 KTX 개통식에서 "경강선 고속철도는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평창 올림픽 이후에도 강원도 관광산업을 발전시키고 대한민국 관광산업 도약에도 공헌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