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단국대 C-RISE 사업단과 손잡고 ‘보령형 수소산업’ 미래 연다
보령시가 지역 대학 및 연구기관과 손잡고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전환점을 맞아 지역의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이 될 ‘보령형 수소산업’의 청사진을 구체화하고 실행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발걸음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보령시는 3일 보령머드테마파크 회의실에서 ‘보령형 수소산업 육성 및 수소에너지 미래전략 수립을 위한 전문가...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6일 사건 당일 근무했던 전공의를 소환했다. 사건 당일 근무했던 전공의를 불러 조사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광수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소속 1년차 전공의와 3년차 전공의 등 2명을 소환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신생아 4명이 잇따라 숨진 당일 근무했던 전공의들이다. 1명은 사망한 신생아 4명을 담당했던 신생아중환자실 소속 전문의다. 다른 1명은 다른 과 소속이지만 당직 시스템에 따라 이날 당직을 섰던 전문의다.
이들은 지난해 12월16일 오후 9시30분께부터 오후 11시30분께 사이 숨진 환아들에 대해 관련 응급처치 등 의료행위를 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사망한 신생아들의 상태와 진료시스템 등에 대해 집중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이번주 신생아 중환자실을 담당하는 전공의와 간호사를 불러 신생아 중환자실 진료시스템과 운영체계를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전공의는 14명 가량이다. 이들 중 2명은 신생아 중환자실 전담 전공의다. 신생아 중환자실 전공의 당직은 전담 전공의를 포함한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2명이 돌아가며 선다. 사망 당일에는 전담 전공의 1명이 포함됐다.
경찰은 다음주 신생아중환자실 주치의를 비롯한 회진 의사 등 교수급 의료진들을 연이어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은 그동안 부검 결과와 사인이 나오지 않아 그동안 전반적인 신생아중환자실 운영 시스템 파악에 주력했다. 또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의 부검감정서를 넘겨 받기 전까지는 예정된 소환조사 일정을 그대로 진행할 계획이다.
국과수의 부검감정서는 다음주 말께 나올 것으로 보인다. 부검감정서를 통해 신생아들의 사인이 밝혀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