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검찰 고위 간부 인사 단행…연구위원·검사장 등 신규 보임
법무부는 22일 대검 검사급 검사 32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하며, 7명을 신규 보임하고 25명을 전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는 검찰개혁 과제 추진과 검찰 본연 업무 집중을 위해 업무 역량, 전문성, 리더십, 신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행됐다.지난해 집단 성명에 참여했던 검사장 일부는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발령됐으며, 이 중 2명은 ...
동구,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통합지도 점검계획 수립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의 정상가동 및 적정 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2026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통합지도·점검계획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으로 신고 또는 허가된 총 543개소(대기·폐수 관련 업소 53개, 폐기물 관련 업소 355개소, 비...

지난해 4월 11일 전남 목포신항에 인양해 옆으로 누워 있는 세월호가 316일 만에 자리를 옮긴다.
바로 세우는 직립(直立) 작업을 위한 사전 작업으로 오는 21일 부두와 직각으로 세월호 선체를 이동시킨다.
18일 세월호선체조사위원회는 “19∼20일 모듈트랜스포터(MT) 준비작업을 거쳐 현재 부두와 수직으로 놓여있는 세월호 선체를 수평으로 옮기는 작업에 돌입한다고 했다.
세월호 선체를 작업하기 좋은 위치로 옮기는 것으로 세월호 밑바닥(선저)이 바다 쪽을 향하도록 90도 회전시켜 바다와 60m 거리에 수평으로 위치시킨다.
이동작업에는 지난해 4월 11일 세월호 육상 거치 때 사용한 대형 구조물, 선박 등을 운반하는 특수장비인 모듈트랜스포터를 다시 활용한다.
이후에는 26일 철제 빔 등 관련 구조물 제작을 거쳐 다음 달 1일 직립 선체 보강을 마친다. 이후 4월 10일까지 세월호에 수직 빔 설치를 하고 5월 26일 목포 신항과 4㎞ 거리에 있는 전남 영암 현대삼호중공업에서 해상크레인을 가져와 작업 준비를 끝낸다.
해양크레인으로 세월호 철제 빔에 힘을 가해 실제 회전을 시키는 ‘디데이’(D-Day)는 5월 31일부터다. 1주일 안에 실제 직립 작업이 완료될 것으로 현대삼호는 보고 있다.
직립과 정리 등 모든 작업은 6월 14일까지 마무리한다. 선체조사위는 선체 직립 작업과 함께 미수습자 수색도 재개한다.
현대삼호가 세월호 기관구역으로 통하는 ‘안전통로’를 만들어 수색 작업자가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최소한의 환경을 조성하고, 이 통로를 이용해 미수습자 수색과 선체 정밀조사를 함께 한다.
직립을 마친 뒤에는 수색하지 못한 구역에 대한 본격적인 펄 제거작업 등 마지막 수습 작업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