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 SDF와 휴전 하루 만에 북동부서 유혈 충돌
시리아 정부군이 쿠르드족 주축 무장단체 시리아민주군(SDF)과 휴전에 합의한 지 하루 만에 북동부 지역에서 다시 유혈 충돌이 발생했다. 현지시간 19일, 시리아 국영 SANA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정부군은 SDF가 통치권을 넘기기로 한 데이르에조르, 알하사카, 라카 등 북동부 3개 주에 병력을 배치하기 시작했다.
SDF는 극단주의 테러 ...

제주 급행버스의 이용 편의와 활성화를 위해 오는 27일부터 정류소가 확대 운행된다.
급행버스의 추가 정류소 확대로 고교생들의 통학과 통근이 이용이 쉬워질 전망이다.
제주도는 지난해 8월부터 바뀐 대중교통 체계에 따른 급행버스 운영 개선을 위해 지난해 12월30일 요금을 성인 기준 최대 4천원에서 3천원으로 내린 데 이어 노선이 경유하는 학교와 하루 이용객이 많은 주요 정류소에 대해 급행버스 정류소를 추가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또 노선번호에 ‘-’번호를 없애 세 자리로 단순화해 운행한다.
추가로 정차하는 급행버스 정류소는 동일 주 노선(101번)은 오현중·고등학교와 이용객이 많은 천수동(하루 1034명), 화북 남문(하루 1134명), 삼양초·삼양동주민센터(하루 830명), 해안 관광지로 유명한 월정리(하루 240명)와 애월고, 한림고, 대정고, 중문고등학교 정류소다.
또 시청~아라동 구간을 경유하는 112, 122, 132, 181, 182번 노선은 법원(하루 1151명)과 중앙여고(하루 1226명), 제주여중·고(하루 1333명) 정류소에 정차한다.
평화로와 5·16도로를 연결하는 181, 182번 노선은 서귀포산업과학고(하루 117명)와 중문고(하루 181명) 정류소가 추가돼 정차한다.
급행버스는 제주시·서귀포시 터미널과 제주공항을 중심으로 주요 읍·면 지역을 연결해 통행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도입했으며, 주요 환승 지점과 거점만 정차하는 방식으로 운행되고 있다.
김형남 운송지원담당은 “시외지역 등·하교 학생 및 출·퇴근 이용객의 급행버스 이용이 쉬워져 일반 간선버스에 집중되던 이용객 분산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