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는 오는 31일 개관예정인‘용인 국제 어린이도서관’을 시민과 함께 꾸미기 위해 ‘책 기부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재)용인문화재단이 진행하는 이 행사는‘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역동적인 문화 공간’이라는 도서관 비전에 따라 각계각층 시민이 장서 구축에 동참하도록 마련됐다.
기부 도서는 영유아, 어린이, 청소년 분야 국내, 외 도서와 일반 분야 국내, 외 도서이며 추천하고 싶은 양서들로 보관상태가 깨끗해야 한다.
시는 기부자 전원에게 도서관 입구 유리벽에 기부 명판을 만들어 이름을 영구 등록할 계획이다.
또 기부 권수 10권 당 도서관 일일 무료 이용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100권 이상 기부 시 도서관 연간 무료 이용권을 증정하며 1,000권 이상을 기부하면 평생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또 대량 기부자 10명에게는 도서관 예술놀이터의 기획전시전 초대권도 증정한다.
기부 장소는 용인문예회관 운영 팀(처인구 중부대로 1392번 길 15),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예술교육 팀(기흥구 용구대로 2585), 포은아트홀 용인문화재단 예술교육 팀(수지구 포은대로 499) 등 3곳이다.
기부 방법은 5권 이상의 책을 가까운 기부처에 찾아와 전하거나 착불 택배로 보내면 된다. 택배의 경우 발송전에 용인문화재단 예술교육 팀에 사전연락을 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5만권 수집을 목표로 책 기부 이벤트를 펼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책 기부에 동참해 용인 국제 어린이도서관을 풍성한 문화의 보고로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용인문화재단 예술교육 팀 031-260-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