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주시, 정책실명제로 행정 신뢰도 상승
  • 권소영 기자
  • 등록 2018-04-27 14:26:37

기사수정
  • 시, 전주 독립영화의 집 건립 등 43개 주요 현안사업 정책실명 공개과제로 선정·공개
  • 시민 관심이 높은 사업들의 추진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여 신뢰받는 행정구현

(전북/권소영 기자) 전주시가 전주 독립영화의 집 건립 등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과 전주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 등 43개 주요사업을 정책실명 공개과제 사업으로 중점 관리키로 했다.

 

시는 최근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통해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시정 주요정책과 현안을 중심으로 43개 사업을 선정하고,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사업관리 이력을 중점 관리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정책실명 공개과제는 전주 독립영화의 집 건립 등 30억 이상 예산투입사업 25, 도시관리계획 용역 등 5000만 원 이상 연구용역 8, 시민의 신청을 받아 선정된 한옥마을 쌍샘우물 복원 및 광장 조성사업 등 기타 공개가 필요한 사업 10건이 각각 선정됐다.

 

먼저, 30억 원 이상 예산투입사업의 경우, 전주 독립영화의 집 건립 송천1지구 우수저류시설 정비 (가칭)중화산도서관 건립 혁신도시 다목적체육관 및 수영장 건립, 전주교도소 이전사업 덕진공원 연화교 재가설사업 등이 포함됐다.

 

5000만 원 이상 연구용역의 경우 2030 전주문화비전 수립 및 전주문화특별시 지정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관리방안 수립용역 전주완주 요금단일화 시내버스 손실보전 용역 등이 선정됐다.

 

이밖에, 서학동 예술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치매안심센터 운영 및 치매관리사업 생태놀이터 및 유아숲 체험원 조성사업 한옥마을 쌍샘우물 복원 및 광장조성 등이 정책실명 공개과제 사업에 이름을 올렸다.

 

시는 선정된 과제에 대해서는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사업관리 이력을 중점관리하고, 지속적인 추진상황 점검을 통한 투명한 행정으로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동시에 실명관리 대상범위를 담당자와 결재자 등 사업에 참여한 모든 사람을 포함하도록 함으로써 정책참여자의 자긍심 고취와 함께 책임행정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관련, 정책실명 공개과제는 행정효율과 협업촉진에 관한 규정에 따라 행정기관에서 수립·시행하는 주요정책에 참여한 관련자의 실명을 시민에게 공개해 공직자의 책임의식과 정책의 투명성을 높이는 제도로, 선정된 정책의 추진상황이나 계획 등은 시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 ‘정책실명제 창구를 통해 공개된다.

 

향후 각각의 정책실명 공개과제의 추진과정에 변동이 있는 경우 즉시 관련정보를 업데이트해 실시간으로 시민들에게 사업내용을 공개하고, 오는 9월에는 주민 수요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국민신청실명제도 추가 실시할 예정이다.

 

민선식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은 정책실명 공개과제는 전주시의 주요현안에 대한 속도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으로, 관련 공무원과 사업시행자의 이름이 공개되는 만큼 사업추진의 책임성이 더욱 더 확보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시민들의 시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완료사업 85개 사업 등 총 150개 사업을 정책실명 공개과제로 선정해 시민들에게 공개해왔다.

 

뉴스제보 : jjnews21@naver.com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2. 서부다함께돌봄센터 거점통합사업팀 『아이와 함께 놀자, 울산 PLAYBOOK』 배포 울산동구서부다함께돌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서부다함께돌봄센터 거점통합사업팀(센터장 이안나)은 아동의 놀이 접근성을 높이고 보호자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체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아이와 함께 놀자, 울산 PLAYBOOK』을 제작·배포했다.      거점통합사업팀은 울산 동구 내 아동돌봄시설을 지원·연계하는 사업을 ...
  3. 동구청장, 생활 폐기물 수거 현장체험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김종훈 동구청장은 1월 9일 오전 6시 30분 방어동 일원에서 생활폐기물 수거업체 노동자들과 함께 주민들이 내놓은 쓰레기를 수거하는 현장 체험을 했다.    김종훈 구청장은 이른 아침부터 쓰레기 수거업체 노동자들과 함께 1시간여 동안 방어동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방어진항 구간의 도로와 인도에 배출...
  4. 일산동 이웃돕기 성금 기탁 일산동행정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일산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9일 오전 10시 기초생활수급자였던 모친이 생전에 도움을 받았던 것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동구주민인 손 모씨가 성금 100만원을 일산동에 기탁했다.      손 씨는 누수 전문업체를 운영하며 평소에도 지역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
  5. “울산 중구의 다양한 멋과 매력 알려요”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제5기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지난 1월 8일(목) 오후 6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새롭게 위촉된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2026년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은 ...
  6. 중구, ‘구청장과 동 주민이 함께하는 2026 희망 중구 이야기’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026년 새해를 맞아 1월 9일부터 1월 20일까지 지역 내 12개 동(洞) 행정복지센터에서 ‘구청장과 동 주민이 함께하는 2026 희망 중구 이야기’ 행사를 개최한다.    해당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 내 기관·단체장, 통장, 지역 주민 등 동별로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n...
  7. 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