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 (이미지 자료=픽사베이)경찰이 최근 성추행 및 강압적 촬영 협박 피해를 당한 피팅 모델의 사진을 파일공유사이트에 유포한 20대 한 명을 긴급체포했다.
24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전날 오후 11시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강모 씨(28)를 지방의 주거지에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 씨는 3년 전 서울 마포구 합정동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유튜버 A씨의 노출 사진을 피해자인 A씨 동의 없이 최근 한 파일공유사이트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공유사이트에 A 씨 사진이 올라온 것을 확인하고 지난 21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이 사이트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해 가입자 정보 등을 확인했다.
강 씨는 "사진은 직접 촬영하거나 촬영자에게서 받은 것이 아니며, 다른 사이트에 돌아다니는 것을 재유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씨는 체포될 때 A 씨 사진 외에 다른 음란물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강 씨가 특례법 제14조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의 제2항에 나오는 '촬영대상자의 의사에 반해 촬영물을 반포한 자'에 해당한다고 보고 있다.
경찰은 강 씨가 다른 음란물도 다수 보유한 점으로 미뤄 A 씨 사진 촬영자나 최초 유포자와 상관없는 '헤비 업로더'일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진술의 신빙성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최초 유포자에 대한 수사도 계속 진행 중인 경찰은 A 씨 촬영에 참가했던 사진가들을 대상으로 참고인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