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국GM 군산공장 가동 22년만에 폐쇄
  • 조기환
  • 등록 2018-05-31 13:27:51

기사수정
  • 쉐보레 수출 중단 후 내리막길
  • 폐쇄 후 유지인력 38명만 남고 모두 철수





한국GM 군산공장이 첫차를 생산한 지 22년 만인 31일 결국 문을 닫았다.


군산공장은 38명의 공장 유지보수 인력만 남고 모두 철수한다.


희망퇴직 신청자 1천200여명은 공장 폐쇄와 함께 퇴사하며, 미신청자 600여명은 다른 공장으로 전환 배치되거나 무급휴직에 들어간다.


군산공장은 재가동을 염원하는 지역사회 바람과는 달리 폐쇄결정 이후 뾰족한구제방안이 나오지 않아 결국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군산공장은 군산 앞바다를 매립해 만든 129만㎡(약 39만평)의 부지에 연간 27만대 규모의 완성차 승용차 생산능력을 보유한 한국지엠의 생산기지였다. 


2011년 26만대의 차량을 생산하며 최고점을 찍었던 군산공장은 쉐보레 브랜드의 유럽 철수와 세계경기 침체, 내수판매 부진 등으로 생산물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폐쇄설, 위기설이 나돌자 군산시와 시민들이 나서서 군산공장 폐쇄를 막기 위해 노력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쉐보래 브랜드가 유럽 시장에서 단계적으로 철수하면서 군산공장의 생산물량이 타격을 받았다. 


2016년부터는 공장 가동률이 20%대로 떨어지고 수출비중도 크게 낮아졌다. 


전북과 군산경제는 지난해 7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 이어 군산공장마저 가동을 멈추면서 큰 위기를 맞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추예진, 에브리릴스 첫 오리지널 숏드라마 주연… ‘AAA 건전지입니다만’으로 신인 존재감 드러내 새내기 대학생의 첫사랑을 섬세한 표정 연기로 풀어낸 추예진의 존재감이 눈길을 끈다. 로맨틱 코미디 숏드라마 ‘AAA 건전지입니다만’이 숏드라마 플랫폼 에브리릴스의 첫 오리지널 작품으로 공개를 앞두면서, 주인공 자가영을 연기한 추예진의 신선한 매력이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다.‘AAA 건전지입니다만’은 에브리릴스가 공식 서비..
  2. 울산둥지로타리클럽2026년 사랑의나눔 행사 실시 울산화정종합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용석)은 2026년 1월 23일(금) 울산둥지로타리클럽(회장 배재훈)와 함께 2026년 사랑의 겨울이불 나눔행사를 실시하였다.          이 날 울산둥지로타리클럽은 취약계층 10세대를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 ...
  3. 울산동구갈릴리교회, 남목1·3동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남목1동행정복지센터남목3동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갈릴리교회(담임목사 조성진)는 23일 남목1동과 남목3동 행정복지센터를 각각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씩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
  4. 울산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 동구청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대장 임광석)는 1월 23일 동구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김종훈 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의용소방대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전달된 성금은 동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
  5. 동울산청년회의소, 이웃 사랑 성품 전달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 ] 동울산청년회의소(회장 전종현)는 1월 23일 오후 4시 동구청을 방문해, 동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7개소에 라면, 음료수, 과자 등 300만원 상당을 기부하였다.    동울산청년회의소는 매년 대왕암해맞이축제 중 떡국을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을 지역 취약계층에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며 꾸준히 이웃...
  6. 2026 울산조선해양축제 추진위원회 1차 회의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조선해양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지종찬 동구문화원장)는 1월 23일 오후 2시 30분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6 울산조선해양축제 추진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2026년 축제 기본 방향 및 프로그램 구성에 대해 논의하고 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방안을 협의·결정하...
  7. 민족통일울산협의회, 2026년 현충탑 참배 및 신년인사회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울산광역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지난 24일(토),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울산 대공원 내 현충탑 참배를 거행하며 2026년 새해 민간 통일운동의 닻을 올렸습니다.이날 행사에는 이정민 회장을 비롯하여 회원 및 청년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참배는 이정민 회장의 분향을 시작으로 초등학생 및 중학생...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