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4층 건물이 무너져 출동한 소방대원이 중장비로 건물 잔해 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서울 용산 상가 건물의 붕괴 원인을 찾기 위한 당국의 합동 감식이 시작됐다.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당국은 4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 건물 붕괴 사고 현장에 대한 합동감식에 들어갔다.
당국은 사고 현장 주변에서 대규모 공사가 시작된 이후 건물이 균열되기 시작했다는 주민들의 주장 등을 토대로 사고와의 관련성 등 붕괴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4층 규모의 해당 건물은 전날(3일) 오후 12시35분쯤 순식간에 붕괴됐다. 붕괴와 함께 화재가 발생해 불꽃이 치솟았고, 건물 주변에 있던 자동차 4대도 파손됐다.
붕괴 당시 유일하게 건물에 있었던 이모씨(68·여)는 건물더미에 갇혔다가 구조되 병원으로 옮겨졌다.
추가 수색 결과 이씨 외의 매몰자는 없었다. 건물 1, 2층이 음식점이었지만 다행히 휴일 영업을 하지 않아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