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7월부터 소득과 재산이 적은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589만 세대의 건강보험료가 월평균 2만2천원 줄어든다. 소득 상위 1% 직장인 등 84만 세대는 보험료가 오르거나 안내던 보험료를 내게 된다.
직장인이 아닌 지역가입자 중 저소득층의 건강보험료를 산정할 때 재산 등으로 소득을 추정하는 것 을 평가소득 보험료라고 부르는데, 다음 달부터 이 제도가 폐지된다.
보건복지부 보험정책과장은 이제까지 평가소득 보험료를 내시던 분들이 556만 세대 정도가 되고, 평가소득 보험료가 전면적으로 폐지가 되면서 대신 최저보험료를 부과하게 된다고 말했다. 최저보험료는 월 1만 3100만원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여기에 전월세나 토지 등 재산에 따른 보험료에도 공제 제도를 도입하면서, 전체 지역가입자의 80% 가량이 보험료 인하 효과를 누리게 된다.
반면 상위 5% 지역가입자의 보험료는 6만원 정도 오르고, 직장을 다니는 자녀의 피부양자로 등록해 보험료를 한 푼도 내지 않던 고액 자산가는 새로 보험료를 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저소득층의 보험료 과부담 문제를 개선한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안'을 내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달라지는 보험료는 21일부터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모의 계산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