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경찰이 전남 강진군 실종 여고생으로 추정되는 시신의 정확한 신원과 사인을 규명하기 위한 부검을 진행하고 있다.
25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8시50분께부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장성분원에서 실종된 A(16)양으로 추정되는 시신의 부검과 유전자(DNA) 검사를 하고 있다.
경찰은 얼굴을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부패한 시신의 신원을 확인하고자 현장에서 채취한 유전자 시료 긴급 감정을 전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A양 추정 시신이 A양으로 최종 확인될 경우에는 수사에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A양은 실종 당일인 16일 오후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사인이 무엇인지, 용의자 DNA 흔적이 남았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추가 수사를 통해 김씨가 A양을 협박해 산속으로 끌고 갔거나 공범이 있었는지 등도 확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