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수천만 원을 횡령하고 부하 직원에게 자신의 범죄 관련 증거를 없애도록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연희(70) 전 서울 강남구청장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김현덕 판사는 무상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신 전 청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다 전했다.
김현덕 판사는 "신연희 전 구청장은 범행을 모두 부인하고 있고,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있다"며 "증거인멸에 대한 책임 대부분을 소속 직원에게 떠넘기는 모습까지 보이고 있다"며 징역 3년 실형 선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신연희 전 구청장은 재직 당시 공금을 횡령하고 개인용도로 사용해 죄질이 좋지 않다"며 "비자금의 조성 경위 등을 보면 구청 공무원을 동원해 조직적·계획적으로 비자금을 조성했고 은밀하게 이뤄졌다. 횡령 금액이 약 1억원에 가깝고 피해 회복도 안 됐다"고 말했다.
신연희 징역 3년 선고 소식에 누리꾼들은 "자칭 보스들의 민낯이 밝혀졌다" "뻔뻔하다"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