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성당, 전하1동 행복나눔위원회에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후원금 기탁
전하1동 행정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동구 전하성당(주임신부 장훈철)은 3월 10일 오전 11시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지원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후원금 300만 원을 전하1동 행복나눔 위원회(위원장 이상욱)에 기탁하였다. 이번 후원금은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자원을 연계하여 지역 내 위기가구를 발굴하...

문화재청(청장 김종진)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은 주파키스탄대한민국대사관(대사 곽성규)의 「혜초 스님의 서역 기행 알리기」 사업과 연계하여 파키스탄 교육역사문헌유산부(장관 샤프카트 마흐무드)와 간다라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교류협력을 추진한다.
파키스탄은 고대 4대 문명 발생지 중 하나인 인더스 강을 끼고 있으며 중앙아시아, 중동, 인도 대륙과 접하고 있다. 현재는 이슬람 문화권에 속해있으나 과거에는 간다라 지역에서 그리스 문화와 융합하여 간다라 불교 미술이 처음 발생하였으며, 당시 불교문화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 또한, 신라 승려 혜초가 쓴 『왕오천축국전』에는 혜초가 파키스탄의 치트랄과 스왓 지역 등을 방문했다는 기록이 있을 만큼 한국의 불교문화에도 영향을 미친 바 있다.
문화재청은 「혜초 스님의 서역 기행 알리기」 프로젝트와 문화재 보존처리장비 지원 사업의 연계 추진을 통해 파키스탄 내 한국과 파키스탄 간의 고대 문화교류 역사를 부각시키는 동시에 현대의 양국 간 문화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참고로, 「혜초 스님의 서역 기행 알리기」는 주파키스탄대한민국대사관이 『왕오천축국전』과 신라 승려 혜초를 소개하고 파키스탄 내 혜초 관련 연구를 장려하기 위한 사업이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올해 5월, 보존과학 전문가를 파키스탄 교육역사문헌유산부에 파견하여 사전조사를 진행하였다. 조사 결과, 우기에 수장고의 습도 조절이 되지 않아 유물에 지속적인 손상이 발생됨을 확인하였고, 이에 수장고 보존 환경 개선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유물의 안전한 보관과 보존을 위한 장비 지원과 유물관리 교육도 꾸준히 지원할 것이다.
문화재청은 이번 교류협력을 통해 우리의 우수한 문화유산 분야의 보존관리 기술과 체계를 바탕으로 찬란한 간다라 문화의 유물을 미래세대도 누릴 수 있는 보존·보호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나아가 이번 협약이 이슬람 문화권과의 우호적이고 실질적인 교류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