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 (사진=작은 빨간집 모기)질병관리본부는 13일 국내에서 첫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번에 감염이 확인된 69세 여성은 지난 8월 15일부터 발열·설사 증상을 보였고, 상태가 악화되자 같은 달 18일 응급실을 통해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고 전했다.
이어 28일까지 1~2차 검사를 받고 지난 11일 최종 일본뇌염 감염자로 확진됐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린 경우 99% 이상은 무증상 또는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에서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뇌염의 20~30%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국내에서 일본뇌염 환자가 처음 확인됨에 따라 방역소독과 축사 및 물웅덩이 등 모기 서식지 집중 방역소독에 대해 전국 시도 지자체에 요청할 예정이다.
아울러 일본뇌염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에서 만12세 아동은 표준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