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울산학성새벽시장유통협동조합,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에 이웃돕기 라면 후원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학성새벽시장유통협동조합(이사장 홍정순)이 1월 30일 오전 11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정숙)을 찾아 설맞이 이웃돕기 라면 100묶음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정숙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장과 홍정순 울산학성새벽시장유통협동조합 이사장 등 6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 물품은 울산중구종합사...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15일 검찰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검사)은 15일 오전 ‘사법농단’ 수사와 관련해 임 전 차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이날 임 전 차장은 “우리 법원이 현재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 처해 있는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법원을 위해서 헌신적으로 일했던 동료 법관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것에 대해 너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검찰 조사에는 성실히 임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또 “제기된 의혹 중 오해가 있는 부분에 대해선 (검찰에서) 적극적으로 해명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임 전 차장은 2016년 말 ‘국정농단’ 사건에 휘말린 박근혜 전 대통령을 위해서 법원행정처가 직권남용, 강요, 공무상비밀누설 혐의에 대한 법리검토 보고서를 작성해 청와대로 전달하는데도 개입한 혐의를 받는다.
이외에도 임 전 차장은 박병대 전 법원행정처장(전 대법관)의 지시를 받은 이규진 전 대법원 양형위원회 상임위원이 사법행정에 비판적인 판사들을 뒷조사한 내용을 전달받은 혐의도 있다.
검찰 관계자는 “워낙 중요한 사안인 데다 국민적 관심도 집중돼 있고 조사 분량도 많아서 시간도 길어질 것”이라며 “임 전 차장 조사가 이날 한 번으로 끝나지 않을 가능성도 아주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