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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인증제품 정보네트워크 구축
  • 이양언
  • 등록 2004-10-20 12: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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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자부, 바이엔피(www.buynp.or.kr) 사이트 오픈
신기술인증제품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주는 인터넷 사이트가 개통, 제품유통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 산업자원부는 기술혁신형 기업의 신기술인증제품에 대한 정보를 수요자에게 실시간 전달하는 인터넷 사이트 바이엔피(http://www.buynp.or.kr)를 20일 전격 오픈했다. 바이엔피 사이트는 지난 1월 27일 국무회의에서 심의·확정한 '공공기관의 신기술제품 구매촉진 방안'의 일환으로 한국기술거래소가 구축·운영하는 것으로, NT(New Technology), KT(Excellent Korean Technology), IT(Information Technology) 등 각 부처로부터 인증 받은 1400여개의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 사이트는 구매자가 필요로 하는 제품의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제품관련 규격 등은 물론, 사진과 함께 3차원의 영상을 제공하고 있으며, 조달청의 상품분류체계에 따라 제품을 관리함으로써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의 정보검색 편이성을 증진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비용부담 없이 신기술제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각 제품별로 구매도우미를 배치해 제품 및 구매관련 상담을 인터넷, 전화, 면담 등의 형태로 언제든지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20일 정부투자기관과 정부출연기관 구매담당자, 신기술 인증업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사이트 오픈행사에서 국무조정실 김호원 산업심의관은 축사를 통해 "신기술인증제품 정보네트워크 구축을 계기로 기술혁신형 기업의 제품판매를 촉진하고 이를 통해 기업의 신기술제품 개발의욕을 높이는데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하고 "그간 신기술제품 판매의 가장 큰 애로점인 신기술제품에 대한 정보부족 문제를 해소해 공공기관에서 신기술제품을 구매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김 심의관은 "정부는 신기술제품 구매촉진 제도가 일회성 정책으로 끝나지 않도록 관련 제도정비 및 사후 관리 점검을 강화해 나갈 계획"임을 밝히고 "공공기관과 기업체에 대해 국산 신기술제품의 구매에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함으로써 기업은 이를 바탕으로 신기술 연구개발에 더욱 매진해 글로벌 경쟁시대에 자생력을 키워 국가 성장동력의 주역으로 발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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