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 ‘보령머드축제’, ‘로컬100’ 선정
보령시는 보령머드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2기 로컬100(2026~2027)’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매력을 지닌 문화자원을 선정해 2년간 국내외에 집중 홍보하는 사업으로, 박물관, 문화서점, 전통시장 등 문화공간부터 지역축제, 공연, 체험형 콘텐츠, 지역 브랜드까지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장인식)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여수 신항 전용부두에서 여수지방해양
수산청 및 여수시 지역 기관ㆍ단체장을 비롯한 경찰관과 조선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초 500톤급 화학방제2함 취역식 행사를 개최했다”라고 24일 밝혔다.
화학방제2함은 전북 군산시 소재 조선소에서 약 2년에 걸쳐 95억 6000만 원 예산이 투입돼
건조되었으며, 승조원 15명이 탑승할 수 있고, 총톤수 500t, 길이 44m, 폭 10.7m 최대
13노트(24km/h)의 속력으로 관내 해상에서 발생되는 해상 유해화학물질 사고의 신속하고
체계적 대응을 위해 국내 최초로 도입되었다.
또한, 화학사고 발생 시 빠른 상황 파악 및 사고 현장 진입, 확산차단, 화재진압ㆍ인명구조
대응이 가능하며, 승조원의 안전한 작업을 위해 함 내로 신선한 외부 공기 공급에 필요한
에어필터링 장치 및 2중 도어 AIR-LOCK을 설치했다.
특히, 함 내ㆍ외부에 총 8개소에 유해가스 감지 센서와 화학물질분석기를 탑재해 실시간으로
유출된 화학물질을 탐지ㆍ분석할 수 있다.
장인식 서장은 “독일, 스웨덴 등 유럽 선진국에서 운영할 정도로 고도의 기술력과 안전성이
요구되는 특수함정으로 석유ㆍ화학 국가 중요시설이 상주해 있는 여수 해상에서 발생하는
유해화학물질오염 사고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중추적 임무를 맡아
큰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화학방제함은 16년 9월 건조에 들어가 지난 6월 18일 군산 삼원중공업에서 진수식을 걸쳐
시험운항과 장비 성능시험, 취역 훈련을 마무리하고 8월과 9월 각 1척씩을 유해화학물질 해상
물동량이 많은 여수와 울산에 각각 배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