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 (사진=부산경찰청)부산 시내 한 빌라에서 일가족 4명이 피살된 가운데 용의자로 추정되는 30대 남성도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6일 부산 사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밤 10시31분쯤 부산의 한 빌라에서 A씨(65) 등 일가족 4명과 B씨(32) 등 총 5명의 시신이 발견됐다.
신고자는 경찰에 "가족들과 연락이 되지 않아 인근 지구대에 신고하고 경찰관과 함께 열쇠수리공을 불러 출입문을 열고 집 안으로 들어가보니 가족들이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장모 B씨와 B씨의 아들 C씨(65), 며느리 D씨(57)가 화장실에서 머리와 상체에 피를 흘린 채 숨져 있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일가족 4명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 CCTV 영상을 통해 이날 오후 4시쯤 F씨(32)가 아파트 1층에서 선글라스와 모자를 쓰고 범행도구가 들어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가방을 든 채 걸어들어가는 모습을 확인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아파트에서 발견된 일가족 4명과 용의자 등 5명의 부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