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울산학성새벽시장유통협동조합,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에 이웃돕기 라면 후원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학성새벽시장유통협동조합(이사장 홍정순)이 1월 30일 오전 11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정숙)을 찾아 설맞이 이웃돕기 라면 100묶음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정숙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장과 홍정순 울산학성새벽시장유통협동조합 이사장 등 6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 물품은 울산중구종합사...

자신의 군대 후임을 협박해 실제 빌리지도 않은 8000여만원을 갚으라며 피해자에게 불법 장기 매매를 강요한 20대 남성이 검찰에 구속됐다.
서울북부지검 형사5부는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A(28)씨를 상대로 허위 채무를 부담하게 해 총 8,333만원을 가로챈 혐의(공갈)로 B(28)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B씨가 군에서 선임병을 폭행해 A씨가 있던 부대로 전입하면서 두 사람은 함께 군생활을 했다.
전역 이후인 2012년 두 사람이 함께 생활하면서 본격적인 공갈이 시작됐다.
B씨는 “타투 기계를 잃어버렸으니 책임져라” “내기 당구에서 졌으니 돈을 달라”는 식으로 우겨 2,000만원을 갚으라고 강요했다.
이후 2013년 4월 “신장은 하나가 없어도 살 수 있다”며 “신장 하나를 팔면 1억원이 나오니 5,000만원을 내게 주고 남는 돈을 가지라”고 협박했다.
A씨는 하루 3시간씩 자면서 건설 현장 노동자로 일해 번 돈 80~90%를 B씨에게 바치는 생활을 이어갔다.
검찰 관계자는 “A씨가 입은 정신적 피해를 회복할 수 있도록 피해자지원센터에 상담과 의료지원 등을 의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