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성남시 공예 명장 2호에 목·칠 분야 장태연 ㈜법촌 공예 대표가 선정됐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최근 서류심사를 통과한 4명의 명장 신청자를 놓고 공예 명장 심사위원회를 열어 최고 점수를 얻은 장태연 씨를 공예 명장으로 뽑았다.
장 씨는 1993년부터 현재까지 25년간 목·칠 분야 공예가로 종사한 옻칠 전문가다.
나무 표면에 천연 옻칠을 해 전통적인 공예품으로 만들어 내기 위한 높이조절 장치, 공예품 보관함의 잠금장치 등의 특허를 획득했다.
그가 대표로 있는 법촌은 전통 옻칠의 독보적 기술력을 입힌 나무젓가락부터 그릇, 대나무 스피커, 영국 조니워커의 주문으로 생산한 한글·나전 위스키병 등을 해외에 수출하는 등 한국 공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각종 공예품 대회 입상과 디자인 등록, 전시회 개최, 후학 양성과 기술 전수 등 우리 고유 기법을 보전하고 발전시킨 공로가 커 최고의 점수를 받았다.
명장 선정자에게는 이달 말 성남시 공예 명장 칭호와 인증서, 500만 원의 공예품개발생산 장려금이 주어진다.
시는 전통공예 계승발전에 이바지하는 전문인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2016년 지승공예가 홍연화 씨를 초대 명장으로 선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