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울산학성새벽시장유통협동조합,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에 이웃돕기 라면 후원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학성새벽시장유통협동조합(이사장 홍정순)이 1월 30일 오전 11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정숙)을 찾아 설맞이 이웃돕기 라면 100묶음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정숙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장과 홍정순 울산학성새벽시장유통협동조합 이사장 등 6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 물품은 울산중구종합사...

심석희 뇌진탕 상해를 입힌 조 전 코치는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둔 지난 1월 16일 충북 국가대표선수촌 내부에서 심석희를 수십 차례 때려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수사 과정에서 조 전 코치는 2011년 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심석희 외 남자 쇼트트랙 선수 1명과 여자 쇼트트랙 선수 2명 등을 때린 혐의도 추가로 드러났다.
한국 쇼트트랙 여자대표팀 심석희가 조재범 코치의 폭행 수준이 심각했다고 증언했다.
심석희는 지난 17일 경기 수원지방법원 형사4부 심리로 열린 조 전 국가대표 코치 항소심 결심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그동안 피고인과 마주쳐야 한다는 두려움으로 법정에 서지 못했지만, 진실을 밝히고자 용기 내 출석했다"고 입을 열었다.
심석희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아이스하키채로 맞아 손가락뼈가 부르졌고 중학교 진학 후에는 폭행 강도가 더 세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평창동계올림픽을 20일 남겨두고 '이러다 죽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맞아 뇌진탕 상해를 입었다"며 "그 여파로 올림픽 경기 도중 의식을 잃고 넘어져 꿈을 이루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 "현재 우울증과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불안장애, 수면장애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 조 전 코치가 다시는 같은 범죄를 저지를 수 없도록 강력한 형사 처벌을 받길 희망한다"고 했다.
조 전 코치는 "제 실수로 제자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줬다. 아끼는 선수들이 발전하고 성장하길 바랐던 것인데, 저의 잘못된 판단이다. 모든 학부모님께 사과하고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