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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민선7기 일자리정책 밑그림 마련
  • 박영숙
  • 등록 2019-01-04 11: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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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천광역시청)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2022년까지 고용률 71.2%, 실업률 3.9% 달성, 일자리 55만개(지속가능한 일자리 5만개)를 목표로 하는 ‘민선7기 일자리 정책 로드맵’을 공시했다. 


인천시는 앞서 일자리 사업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10월 8일 일자리경제국과 투자유치산업국의 기능을 통합하여 일자리 업무를 총괄하는 일자리경제본부를 신설하였고, 민선7기 일자리정책 로드맵을 수립하기 위하여 행정부시장 주재 일자리대책 추진상황보고회 개최, 일자리경제본부장을 중심으로 한 TF 추진단 구성?운영 및 외부전문가의 자문을 실시하였다. 


이번에 마련된 민선7기 일자리정책 로드맵의 비전은 『더 좋은 일자리, 함께 만드는 인천』으로 4대 분야 14개 추진전략 80개 실천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향후 전문가 및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올해 초 발족예정인 시장 직속 일자리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는 일자리 정책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다. 


일자리정책의 추진방향을 살펴보면 


첫째, 『일자리 시스템 혁신』을 통한 일자리 거버넌스 구축이다. 시장 직속 일자리위원회 운영으로 산업별, 정책 대상별 시민협치를 통하여 일자리정책을 추진하고, 중앙정부 위주로 운영되던 일자리사업에서 벗어나 시와 군구의 협업체계를 활성화하며, 일자리 중심의 시정운영을 위한 일자리 영향 분석, 인천시 여건에 맞는 일자리 지표 및 통계 구축을 통한 정책개발, 일자리종합포털 구축을 통한 일자리정보에 대한 접근성 강화 등 데이터에 기반한 시민체감형 일자리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둘째, 인천형 신성장산업과 일자리 연계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자 한다. 인천의 주력산업 및 입지적 장점(공항, 항만, IFEZ, GCF) 등을 바탕으로 4차산업혁명에 대비하고, 바이오산업, 녹색기후산업 등의 미래 고부가가치 먹거리 산업을 육성하며, 공항과 연계된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인천공항경제권 구축, 마이스 및 문화콘텐츠 산업 등의 문화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 


또한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창업인프라 구축과 함께 입주공간과 경영기술 등의 창업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및 스마트공장 보급 확대 등의 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상공인의 매출증대 지원과 자립환경 조성을 통한 안정적 일자리 창출 지원을 도모한다. 


셋째, 정책대상별?지역별?산업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추진하고자 한다. 청년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여성?어르신?신중년 등의 일자리 정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원도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일자리 사업 발굴 및 생활SOC 시설 확충 등을 통하여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하며, 산업 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 발굴 및 현장 중심의 일자리 서비스 지원기반 확대로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산업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직업훈련으로 재직자의 근로능력 향상 및 구직자의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넷째, 사회적경제 기반조성 및 고용여건 개선으로 『행복한 일자리 만들기』에 집중할 계획이다. 사회적경제 지역 거점시설을 확대하여 일자리창출 성장기반 구축을 지원하며, 근로자의 고용안정 및 근로여건 개선을 위한 거점별 종합문화복지센터 확대 설치, 산단별 근로자 지원프로그램(EAP)사업 도입, 가족친화기업인증제 확대 등을 통하여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향후 일자리정책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80개 실천과제의 이행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고용창출을 수반하는 제도개선 및 기업의 일자리 창출 노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일자리위원회를 통하여 현장의 체감도를 높이면서 일자리정책 로드맵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상범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일자리 창출의 주인공인 기업과 소상공인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좋은 일자리를 함께 만들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대한민국의 성장동력 인천을 만드는 일자리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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