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1월 8일 시청 한누리에서 부모 100명과 함께하는 ‘허심탄회’ 아동수당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콘서트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월 12만 원의 아동수당을 지급하기로 한 성남시가 시책을 널리 알리고 아동복지 전반에 관해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아동수당 인센티브 1만 원을 2만 원으로 올려 지급할 것”이라면서 “대상 가구는 1월 25일부터 월 12만 원씩 아동수당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소득 상위 10% 가구를 아동수당 지급 대상에서 제외하던 관련법이 개정돼 소득과 관계없이 만 6세 미만에게 지급할 수 있게 된 데서 기인한다.
성남시는 아동수당 지급이 처음 이뤄진 지난해 9월부터 이미 만 6세 미만 모두를 대상으로 한 ‘아동수당 플러스 사업’을 펴 인센티브 1만 원을 포함한 11만 원을 지급해오고 있다.
올해는 138억 원의 아동수당 플러스 사업비를 예산에 편성해 이중 소득 상위 10% 가구에 지급하는 86억4000만 원을 인센티브 인상액으로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시비 2만 원을 더한 아동수당 지급은 성남시가 전국 최초다.
대상자는 현재 4만3000명이며, 개정된 아동수당 법에 따라 오는 9월 만 7세 미만으로 수혜자가 확대되면 5만1000명으로 늘게 된다.
이날 참석한 부모들은 성남시의 아동수당 12만 원 지급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다.
방민정(42세, 중앙동 거주) 씨는 “성남시가 아동복지에 중점을 두고 시책을 추진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장 한쪽에 마련된 보드 판에는 성남시의 아동 시책을 응원하는 글을 적은 포스트잇이 100여 장이 붙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