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 (사진=삼척시청)삼척시는 노인·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 이용건물의 화재 발생 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시설 운영을 도모하기 위하여, 화재안전 시설개선 지원사업 신청자를 오는 1월 30일(수)까지 접수받는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사업장의 주소를 삼척시에 두고, 「강원도 안전취약계층 이용건물의 화재안전 시설개선 지원에 관한 조례」제4조에 따라 노인복지시설, 요양병원, 장애인복지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노숙인복지시설, 목욕장업 등의 시설을 하나의 용도로 24시간 상시 운영하는 개인, 법인 또는 단체이다.
지원범위는 건축물의 가연성 외벽마감 자재를 불연 또는 준불연재료로 개선하는 경우 스프링클러 설비를 지원하며, 지원한도액은 소요금액의 80%이다.
신청희망자는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갖춰 삼척시청 재난안전과에 직접 방문접수하면 되며, 오는 2월 선정기준(영업장 규모, 입소자 수 등)에 따라 고득점자 순으로 우선순위를 결정해 최종적으로 지원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노인 및 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개선 지원사업으로 대형 화재에 대한 위험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삼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