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이하 사업소)는 도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대기 질 개선을 도모하고자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6주간 ‘폐기물 불법 노천소각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업소는 31개 시. 군 및 명예환경감시원 등과 합동으로 총 31개 점검반을 구성해 건축공사장과 사업장, 농촌 지역 등에서 빈번하게 이뤄지는 불법소각행위를 근절할 방침이다.
집중단속 대상은 겨울철 난방을 위해 공사장에서 이뤄지는 플라스틱, 합판 등 건설폐기물 소각행위, 고물상, 목재 가공소 등 가연성 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 농촌 지역 내 폐비닐, 생물성 연료, 생활 폐기물 등의 소각행위, 불법 노천소각 민원다발지역 등이다.
생활 폐기물을 불법 소각하다 적발될 경우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사업장 폐기물의 경우 폐기물 종류에 따라 100만 원의 과태료 또는 형사 고발 조치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사업소는 야간 인적이 뜸한 장소에서 이뤄지는 불법 노천소각 행위를 근절하고자 불법행위 신고자에 대한 신고포상금제를 적극 운영하기로 했다.
신고된 사항에 과태료 처분이 내려질 경우, 신고자는 과태료 금액의 10%(최대 10만 원, 최소 3만 원)를 포상금으로 지급 받을 수 있다.
다만, 같은 내용에 대해 다수의 신고가 접수될 경우 포상금은 최초 신고접수자에게 지급된다.
불법 소각행위를 발견한 도민은 경기도 콜센터(휴대전화 031-120 / 일반전화 120)로 연락해 신고하면 된다.
송수경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장은 “불법 노천소각 행위는 다이옥신, 염화수소 등 독성이 높은 유해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해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의 건강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며, “특별단속과 지속적인 홍보 및 계도를 통해 불법 노천소각 행위를 근절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표적인 가연성 폐기물인 폐플라스틱, 폐스티로폼, 합판 내장재 등은 소각 시 질식사를 일으키는 대표적 유독가스인 염화수소(HCl), 시안화수소(HCN) 등을 다량 발생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합판 내장재의 경우, 소각이 이뤄지지 않는 평상시에도 아토피 유발물질인 포름알데히드(HCHO)를 방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