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염태영 수원시장이 23일 오후 3시 아주대 율곡관 강당에서 열리는 ‘아주(Ajou) 특별한 통일 토크’에서 남북교류협력이 나아갈 방향을 전망하고, ‘수원형 남북교류사업’을 소개한다.
아주대학교 아주 통일 연구소가 주최 하는 이날 토크쇼에는 염태영 시장과 슈테판 아우어(Stephan Auer) 주한 독일대사가 패널로 참가해 ‘지방정부의 남북교류협력’, ‘독일의 통일 경험’, ‘한반도 통일의 미래’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염태영 시장은 남북교류협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여자아이스하키팀 남북 교류전’을 비롯해 수원시가 준비하고 있는 ‘남북교류협력사업’을 소개한다.
슈테판 아우어 대사는 동독과 서독 지방정부의 교류·협력이 독일 통일 과정에 얼마나 큰 역할을 했는지 설명한다.
또 독일 지방 도시에서 탄생한 ‘보이텔스바흐 협약’(Beutelsbach consensus)이 독일 통일 교육과 민주시민 교육에 미친 영향을 소개한다.
보이텔스바흐 협약은 1976년 서독의 보수와 진보를 망라하는 교육자·정치가·연구자 등이 보이텔스바흐에 모여 정립한 교육지침이다.
이들은 치열한 토론 끝에 이념과 정권에 치우치지 않는 교육을 목표로 하는 지침을 마련하고, 정치교육 원칙을 합의했다.
수원시는 2017년 1월 ‘수원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를 구성하고, 남북교류협력을 준비하고 있다.
위원회는 ‘수원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남북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수원시 남북교류협력을 위한 300인 원탁토론’을 열고, 토론에 참여한 시민들의 투표로 ‘수원시 남북교류 협력사업’의 우선순위를 선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