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아나바다 수익금, 장학희 원장 후원금 전달
울산동구장애인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원장 장학희)은 지난 31일 2025년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아나바다 운영 수익금 860,000원과 장학희 원장 후원금 500,000원을 더해 1,360,000원을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태동, 이하 동구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 (사진=제주자치도청)제주특별자치도는 전통시장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도는 최근 (1월 14일~16일) 설명절 대비 도내 전통시장 3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관리 안전감찰을 실시했다.
안전감찰을 통해 도내 전통시장 3개소 점포중 40개소*를 표본으로 선별하여 화재안전관리여부를 점검했다.
*표본업체 : 40개소(제주동문시장 20개소,서문시장 10개소,올래시장 10개소)
안전감찰 결과 40개소중 17개소, 41건의 미흡사항이 확인됐다.
41건의 미흡사항은 △규정된 누전차단기 미설치 등 전기분야 17건, △가스배관 마감조치 불량 등 가스분야 18건, 소화기 압력 미달 등 소방분야 6건으로 나타났다.
도는 해당 점검사항을 관계부서에 통보하여 시정조치토록 하고 향후 화재안전전관리을 위한 대책에 반영토록 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감찰 결과 나타난 미흡한 부분에 대하여 대책을 마련하여 조치토록 하는 등 전통시장 화재안전관리를 더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