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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위생 정책으로‘안전 청주’구현
  • 박영숙
  • 등록 2019-02-08 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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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올해 다양한 위생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대한민국 중부권 핵심도시에 걸 맞는 수준 높은 서비스로 ‘안전 청주’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32억 원을 들여 선진위생문화 육성, 식품위생의 질적 향상, 안전한 식품유통, 새로운 음식문화 환경 개선 등에 행정력을 쏟을 예정이다. 


우선 선진 위생문화 육성에 1억 9700만 원을 들여 6개 사업을 추진한다. 


외식업에 전문경영·창업컨설팅을 지원하고 원스푸드 실천업소 지정·운영한다. 


또 좋은 식단제 이행 홍보 및 나트륨?당 줄이기 실천 홍보를 통한 건강하고 올바른 음식문화조성사업을 펼치고 위생 수준이 우수한 업소를 모범업소로 지정?관리한다. 


이어 깨끗하고 친절한 공중위생업소를 친절공중위생업소로 지정·운영함으로써 청주시 공중위생영업 분야의 친절서비스 향상 유도를 위한 친절공중위생업소 지정·운영사업, 자율적인 서비스 수준 향상 노력과 경쟁력 강화 유도로 공중위생업소 이미지 개선 육성을 위한 공중위생 서비스 수준 평가사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식품위생의 질적 향상을 위해 20억 7600만 원을 들여 8개 사업을 추진한다.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 식생활 개선 체험교육사업을 비롯해 위생관리가 취약한 집중관리업체(집단급식소)에 대해 맞춤형 식품안전진단 컨설팅을 실시해 식중독 발생 제로화를 추진하기 위한 위생취약 집중관리업체 식품안전진단 컨설팅사업을 펼친다. 


또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및 관리사업, 음식문화 특화거리 운영사업, 식품안전의 날 기념 행사 사업, 사회복지시설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 사업, 식품안전 체험·교육관 건립 사업에도 힘쓸 예정이다. 


안전한 식품 유통을 위해서는 3600만 원을 들여 4개 사업을 추진한다. 

식품 관련 법령을 상습·고의적으로 위반하거나 부당이득을 목적으로 소비자를 기만하는 고질영업자를 특별관리하고 식품위생업소에 대한 지도?점검 및 관리에 주력한다. 


이어 학교 주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지도점검 및 위생관리를 위한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관리사업, 가정간편식 안전관리 강화사업을 펼친다. 


새로운 음식문화 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특히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추진하고 반찬등속 음식문화 체험 행사를 집중 추진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위생 상태가 우수한 음식점에 대해 등급을 지정해 공개함으로써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식중독 예방과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다.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해 ‘매우 우수, 우수, 좋음’의 3단계 등급을 부여하게 되며 영업자가 자신의 업소의 위생 수준에 따라 등급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또 반찬등속 음식문화 체험행사는 100여 년 전 청주 양반가 음식문화를 기록한 반찬등속의 중요성을 알리고 반찬등속에 수록된 음식을 현대인의 입맛에 맞도록 재탄생 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올 하반기 반찬등속 전수자 등을 대상으로 반찬등속 재현음식 전시, 반찬등속 음식 만들기 체험, 전통 음식문화 체험, 음식문화 콘서트를 펼쳐 지역 고유의 뿌리 깊은 음식문화를 널리 알리며 이를 통한 지역 브랜드화 정착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합리적인 식품행정 절차 추진으로 365일 시민안전먹거리를 확보해 행복한 ‘함께 웃는 청주’를 만들기 위해 신뢰?공감하는 위생정책 행정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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