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아나바다 수익금, 장학희 원장 후원금 전달
울산동구장애인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원장 장학희)은 지난 31일 2025년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아나바다 운영 수익금 860,000원과 장학희 원장 후원금 500,000원을 더해 1,360,000원을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태동, 이하 동구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경상남도가 화재안전특별조사*에 대한 도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19일(화) 오전 10시,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화재안전특별조사 시민조사참여단’에 대한 교육과 위촉식을 가졌다.
지난 1월 경남소방본부는 화재안전특별조사 대상 건축물 특성에 따라 어린이, 여성, 고령자,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을 조사에 참여시켜 건축물의 화재위험 요인을 도민의 눈높이에서 조사활동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화재안전에 관한 개선의견 등을 수렴한 뒤 이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시민조사참여단’을 공개모집했다.
‘시민조사참여단’은 총 72명으로, 일반참여단(54명)과 피난약자참여단(18명)으로 구성되는데, 피난약자참여단에는 고령자, 장애인 등이 직접 참여해 어린이집, 요양원, 장애인복지관 등 피난약자 이용시설 조사에 동행한다.
이들은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 간 활동하며, 소방서별 월 평균 2회 정도 화재안전특별조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특성에 맞는 화재안전 홍보활동 등 민․관 소통의 창구 역할과 건축물 안전관리 실태 확인을 통해 도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의 역할도 수행한다.
김성곤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경남도민의 적극적인 호응과 참여를 통해 화재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사회가 마련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