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직장생활을 할 때 업무 역량도 중요하지만 능력을 인정받는 데 있어 적절한 처세술도 필요하다. 실제로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679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처세술’에 대해 조사한 결과, 94.4%가 직장생활에 처세술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처세술이 필요한 이유로는 ‘동료 및 상사와의 원만한 인간관계 위해서’(80.5%,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계속해서 ‘업무 능력만으로 인정받는데 한계가 있어서’(39.8%), ‘능력 이상으로 인정 받을 수 있어서’(33.2%), ‘승진 등 성과 보상이 유리해서’(30%), ‘이직 시 평판관리를 위해서’(14.7%) 등의 이유를 들었다.
처세술이 직장생활에 미치는 영향력은 ‘50%(22.5%)’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30%’(17%), ‘70%’(15%), ‘60%’(14.5%), ‘80%’(12.2%) 등의 순으로 답해, 대체로 직장생활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직장생활을 할 때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 처세술은 ‘빠른 눈치로 상황 판단’(34.9%)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직장 내 원만한 인간관계 유지’(26.4%), ‘업무, 대화 등 상사 스타일에 맞추기’(24.6%), ‘자신의 성과 적극적으로 어필’(6.1%), ‘몸을 낮추는 겸손한 자세’(3%) 등의 순이었다.
직장인들은 실제로 처세술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
절반 이상인 52.9%가 현재 회사에서 처세술을 활용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본인의 처세술 유형으로는 ‘상사 및 동료와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54.6%)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다음으로 ‘기회의 순간을 눈치 빠르게 잡는다’(14.2%), ‘업무 성과를 잘 포장하여 보고한다’(10.3%), ‘불만 등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다’(6.4%), ‘조용히 대세에 따른다’(6.1%)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하지만, 자신의 처세술 점수에 대해서는 평균 51점으로 낙제 수준으로 평가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은 어떤 유형을 최고의 처세왕이라고 생각하고 있을까?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처세왕 유형으로는 ▲상사 및 동료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인맥관리형’(37.4%)를 1위로 꼽았다. 계속해서 ▲입지가 단단한 상사 따르는 ‘라인형’(17.2%), ▲ 업무 성과를 당당하게 알리는 ‘자기과시형’(10.6%), ▲어제의 적도 오늘의 친구인 ‘오픈마인드형’(10.2%), ▲상황에 따라 유리한 편을 드는 ‘기회주의자형’(7.5%), ▲감정을 나타내지 않는 ‘포커페이스형’(7.4%) 등의 유형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