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길이 좁아 화재 때 소방차가 진입이 어려운 성남지역 골목골목에 비상 소화 장치가 설치된다.
성남시는 2월 28일 오후 2시 시장 집무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 권은택 성남소방서장, 김오년 분당소방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차 진입 곤란 지역 비상 소화전·소화기 설치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성남소방서, 분당소방서가 선정한 16곳에 연말까지 7000만 원을 들여 호스릴 함(13개), 지상식 소화전(5개), 소화기(3개) 등의 비상 소화 장치를 설치한다.
신흥1동 주거 밀집 지역, 수진1동 상가 밀집 지역, 상대원2동 고지대, 모란시장 기름 골목길 등이 해당한다.
사후 관리는 성남·분당소방서가 맡는다.
설치하는 비상 소화 장치는 소화 밸브를 열거나 안전핀만 빼면 시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소방기구들이어서 불이 났을 때 골든 타임 5분 이내에 초동 진화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은 사업종료 시점인 오는 12월 31일까지 유효하며, 필요하면 연장할 수 있다.
성남시는 지난해 2~5월 1억3700만 원을 들여 독거노인 등 화재 취약 2500가구에 소화기, 감지기 등의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했다.
27개 전통시장에는 이보다 앞선 2015년~2017년 4600만 원을 들여 말하는 소화기 1948개를 보급·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