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일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를 위한 ‘유치원 3법’을 신속하게 처리해 달라”고 국회에 요청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소속 일부 유치원이 개학연기를 강행한 데 대해 정부세종청사에서 대국민담화를 발표하고 “정부는 국회의 법안심의 과정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유 부총리는 “다행히 한유총의 주장과는 달리 대다수의 유치원은 정상 개원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그러나 지난 주말 사이 유치원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의 마음이 타들어갔고, 새 학기 유치원 개학을 한 오늘 학부모님들께 불편을 끼쳐드려 교육부 장관으로서 정말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현재 전국 실사를 통한 전수조사 결과, 개학연기에 참여한 유치원은 총 239개 원이며, 전체 사립유치원의 약 6.2%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사립유치원의 회계 투명성에 대한 논의를 할 때마다 한유총은 집단휴업 결의 등을 반복해 왔고, 논의는 순탄하게 진행되지 못했다”며 “2016년에도 그리고 2017년에도 항상 학부모를 볼모로 삼았고, 유아교육의 공공성과 투명성은 늘 제자리걸음이었다. 이러한 관행은 이번 기회에 반드시 바로잡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