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경기도는 이천시가 신청한 ‘2030년 이천 도시기본계획 수립(안)’을 지난 6일 최종 승인했다고 7일 밝혔다.
‘2030년 이천 도시기본계획’은 이천시의 미래상과 도시의 장기적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법정 최상위 계획으로 공간계획뿐 아니라 모든 계획과 정책수립의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도시발전 로드맵이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2030년 목표 계획인구는 도시개발사업 등으로 유입되는 인구 등을 고려하여 30만3천 명으로 설정(’19.1월 이천시 주민등록 인구 21만4천 명)했다. 또한, 목표연도 토지 수요를 추정하여 도시발전에 대비한 개발 가용지 15.34㎢는 시가화 예정용지로, 시가화가 형성된 기존 개발지 21.59㎢은 시가화 용지로 나머지 424.36㎢는 보전용지로 토지이용계획을 확정했다.
경강선 개통, SK하이닉스 추가 투자 등 변화된 도시여건과 남부지역 균형발전 도모 등을 고려하여 도시 공간구조를 1도심(이천도시권) 3지역 중심(마장, 모가, 장호원)에서 1도심(이천도시권) 2부 도심(장호원, 부발) 3지역 중심(마장, 모가, 신둔)으로 개편했으며, 국도 3호선을 주 개발축으로 설정하여 도시기능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도시공간 구조를 구상했다.
이에 따라 1도심인 행정구역상 동 지역은 행정‧주거‧상업 등의 중추 기능을 담당하고, 2부도심인 부발읍과 장호원읍은 도심의 산업‧행정 기능을 보완, 마장, 모가, 신둔 등 3지역 중심은 관광 등 일부 기능을 분담하게 된다.
주요 교통계획으로는 주변 개발계획과 상위계획인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평택~부발 전철 등)과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을 고려한 교통망 체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계획됐다.
도는 경강선 복선전철과 성남~장호원 간 도로 개통 등으로 인해 개발압력이 높은 지역은 난개발 방지를 위해 이천시에 성장관리방안을 수립하도록 했다. 이밖에 경강선 역사 주변의 체계적 개발을 위해서는 역세권 개발사업 등을 수립할 수 있도록 했다.
승인된 2030년 이천 도시기본계획은 3~4월 중 이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