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 (사진=pixabay 현장 사진이 아닙니다.)지난 10일 150명이 넘는 사망자를 낸 에티오피아 여객기 추락사고의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비행기가 사고 전 심하게 급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며 요동쳤던 것이 나타났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비행 추적 웹사이트 플라이트레이더24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한 ET 302편은 덥고 고도가 높은 곳에 있는 아디스아바바 공항에서 이륙한 후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 공항은 옅은 공기층으로 이륙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곳으로 알려져있다.
사고 여객기는 이륙 후 거의 1천 피트를 상승한 후 다시 450피트 정도 하락했다.
그러나 이부분이 직접적인 사고 원인은 아니며, 항공기 안전 전문가들도 원인을 추정하기 이르다고 말한다.
이 여객기에는 33개국 출신의 탑승자가 탑승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밝혀진 피해자들 국적은 미국, 캐나다, 프랑스, 중국, 이집트, 케냐, 에티오피아, 스웨덴, 영국, 네덜란드, 인도, 슬로바키아, 오스트리아, 러시아, 모로코, 스페인, 폴란드, 이스라엘 등 18개국이다.
항공사 측은 비행기가 이륙 후 6분만에 아디스아바바에서 남동쪽으로 62km 떨어진 비쇼프투시 근처에 추락했다고 밝혔다. 에피오피아 국영 TV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탑승자 중 생존자가 없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