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교통비, 의상 구입비 등 구직자들은 면접을 보기 위해 지출해야 할 비용이 적지 않다. 하지만 면접 응시자에게 면접비를 지급하는 기업은 10곳 중 3곳뿐 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기업 486개사를 대상으로 ‘올해 채용 시 면접비 지급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10곳 중 3곳(27.6%)만 면접비를 ‘지급한다’고 답했다.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각각 60%, 52.6%로 절반을 넘겼으나 중소기업의 경우 22.5%만이 면접비를 지급한다고 답해 큰 차이를 보였다.
면접비로는 평균 3만 3천원을 지급하고 있었다. 기업형태별로 살펴보면, 대기업이 5만 4천원, 중견기업이 3만 2천원, 중소기업이 3만 1천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면접비를 ‘현금으로 지급’(94%)하고 있었고, ‘물품 지급’(4.5%), ‘둘 다 지급’(1.5%) 순이었다.
또, ‘응시자 전원에게 지급’(62.7%)한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전원 지급하나 거주지역 따라 차등지급’(21.6%), ‘원거리 거주 응시자만 지급’(15.7%)도 있었다.
이들 기업이 면접비를 지급하는 이유로는 ‘지원자의 참여에 대한 정당한 대가라서’(50%,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계속해서 ‘구직자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38.8%), ‘회사의 이미지 관리 차원에서’(35.8%), ‘우수인재를 확보하기 위해서’(8.2%), ‘회사가 지방에 위치해서’(6.7%)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한편, 면접비를 지급한 기업의 83.6%는 면접비 지급이 기업 이미지 개선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또한, 응답기업의 88.9%는 면접 응시자들에게도 기업 이미지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 이유로는 ‘좋은 기업 이미지를 위해서’(49.5%, 복수응답), ‘응시자들도 잠재 고객이기 때문에’(41.2%),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서’(38%), ‘취준생들 사이의 기업평판을 무시할 수 없어서’(24.5%), ‘나중에 동료가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23.6%) 등을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