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운영하는 안양천 생태이야기관(이하 생태이야기관)이 주말인 16일 석수3동 하천 변 일대에서 청보리 밟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오랜만에 미세먼지가 많이 걷혀 맑고 따뜻한 주말에 어린 자녀의 손을 잡고 나온 30여 명은 파릇파릇 올라온 보리밭에서 보리밟기를 체험하고 안양천과 생태이야기관을 돌아보며 즐거운 봄을 만끽했다.
참가자들은 전시관 1층 미니도서관에 모여서 보리싹과 밀싹을 비교해보고 보리밟기 의미에 대해 교육을 받은 후 안양천 변으로 가서 보리밟기 체험을 했다.
추운 겨울을 견디느라 아직은 다소 삭막하게 느껴지는 안양천 변에서 푸릇푸릇 싹을 틔운 청보리가 싱그러움을 더해주는 모습이었다.
보리밟기를 마친 후에는 미니 컵에 보리 씨앗을 심어가는 체험으로 이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생태이야기관에서는 2년 전부터 주변 화창 습지 인근 안양천 변에 청보리를 식재해 이를 안양천과 연계한 생태교육에 활용해오고 있다.
생태이야기관 관계자는 청보리 밟기 체험은 9일과 16일 두 번에 걸쳐 진행했다며, 보리가 어느 정도 자라면 보리피리와 여치 집 만들기 등을 생태교육과 접목해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오는 6월에는 보리 베기 행사도 마련할 예정이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