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광주시보건소는 맞춤형 통합건강증진 서비스의 일환으로 지난 3월 22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홀몸 어르신 소그룹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령자의 만성질환과 삶의 질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큰 관절염을 관리해 노인이 행복한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소그룹 운동 프로그램은 방문간호사, 동원대학교 보건운동관리학 자원봉사 학생들과 함께 건강 위험군, 질환군 중 관절염 예방 교육이 필요한 집중관리군 홀몸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8주간 중대1통 경로당을 방문해 스트레칭, 세라 밴드를 활용한 상·하지 근력운동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상·하지 근력운동은 관절과 근육을 부드럽게 움직여 신체 유연성을 증진하고 근력을 강화해 관절염 환자나 신체활동이 저하된 어르신의 낙상을 예방하고 관절통증을 감소시키는 매우 효과적인 운동이다. 이와 함께 어르신들을 집 밖으로 유도해 10분 이상 햇볕을 쬐는 등 사회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햇볕 쬐기 프로그램과 혈압&혈당 기초 건강체크 및 상담 등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와 우울‧치매 선별검사를 실시해 우울·치매 고위험군은 정신건강증진센터나 치매 안심 센터로 연계할 방침이다.
서근익 보건소장은 “소그룹 운동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관절염 통증 감소와 근력증가 등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외에도 만성질환, 구강 보건, 스트레스 관리 등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